[김관식의 생각하는 숫자] 87

김관식

 

87

 

 

꽁치 통조림

손가락으로 

고리를 잡아당겨야

뚜껑이 열린다

 

손가락 

상처 나지 않게

조심조심

 

[김관식]

시인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이메일 : ​kks41900@naver.com

 

작성 2023.12.07 09:45 수정 2023.12.07 10:10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우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