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짓수는 도복을 입고 하는 운동이며 유도와 유사점이 있다. 하지만 넘어지면 끝나는 유도와는 다르게 주짓수 같은 경우는 넘어지는것이 시작이다. 격투기 스포츠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쓰러트리기 위해 기술과 전략을 사용하는 무예로, 팔다리와 몸을 사용하여 공격하고 방어하는 기술을 포함하여 체력과 근력을 향상시키며, 자기 통제, 집중력, 자신감 등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전에 유용한 기술과 체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짓수를 배우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팀매드민락은 전문성을 가지고 주짓수를 가르치고 있는 도장이다. 초보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운동하던 사람들이라면 6,70대 또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주짓수는 본인 몸을 지키기 좋은 운동이며 김경록 관장이 추천하는 종목이기도 하다. 팀매드민락에서는 주짓수를 가르칠때 MMA의 종합격투기와 비슷한듯 다르게 레슨을 진행한다.
민락동 팀매드민락 김경록 관장은 주짓수를 "이 운동은 진짜 하면 할수록 재밌는 운동, 추천하는 운동이다." 라고 설명했다. 킥복싱 수업 같은 경우는 레슬링 노기 등과 마찬가지로 MMA 선수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이루어진 코치진들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주짓수와 킥복싱 수업 모두 다양한 템포로 MMA 종합격투기의 타격에 가까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기 레슬링 같은 경우도 아마추어 레슬링보다는 종합격투기에 맞추어진 레슬링을 가르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전문화된 MMA 그래플링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민락동 팀매드민락의 수업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한편 팀매드민락 김경록 관장은 "다양한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우리 팀매드민락에서 함께 운동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