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 정진후)는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 전원에게 인재육성 장학금(4년, 수업료 50% 감면) 지급과 원석 장학금 등 각종 교내외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제도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방재분야 전문가와 소방공무원, 신기술을 연구하는 안전분야 연구원, 대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등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의 소방방재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치된 경주대학교 소방방재학과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교수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경주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손원배 교수는,
소방·방재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 취득 후 국가공무원으로 20년 이상 재직한 풍부한 경험과 관련 교과목을 집필한 교수로 유명하다.
경주대학교 소방방재학과에서 재학 중 취득 가능한 자격증은 소방기술사,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 소방시설관리사, 화재감식평가사, 위험물 산업기사, 소방안전교육사 등의 국가자격증이 있다.
졸업 후 진로는 소방공무원 공채(소방청, 광역시·도), 소방공무원 특채(소방관련 학과에서 전공 45학점 이수 시 영어 및 국어 시험면제), 소방간부후보생(소방위 임용), 방재안전 직렬(7급·9급), 의무소방원 전역자 소방공무원 특채(국어·영어·소방학 개론) 시험,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방 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 삼성 등 대기업 안전 관리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소방방재학과 손원배 교수는 공무원 및 취업사관학과로서 공직에서 재직한 풍부한 경험과 국가 핵심 정책 프로세스를 융·복합하여 소방방재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