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유럽을 휩쓸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의하면 또 다른 치명적인 폭염이 이번 주에 유럽을 덮칠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독일, 폴란드, 스페인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이미 38도를 넘어섰고 앞으로 더 더운 날이 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폭염으로 스웨덴에서 700명이 사망하고 덴마크에서 25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이 극한의 기후가 닥치기 전에는 에어컨이 필요없었던 나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