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문화유적지나 기념관등을 소개합니다.
역사적 지식이 일천한지라 전문 지식을 요하는 전공서가 아닌, 주변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곳을 소개하는 정도입니다.
정보 찾기야 어렵지 않은 세상인 데다 웬만한 곳은 학예사, 해설사가 있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므로 굳이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았습니다.
그냥 주말이나 휴일에 적당한 나들이 길에 작은 이정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큰 사건 사고 없이 평범하게 사는 삶 속에서 늘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 욕심에 드럼과 우크렐레, 도자기 등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내가 오랜 버킷리스트를 하나 해결하는 기분이 듭니다.
모든 도전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아마 앞으로 더 늙어도 늘 무언가를 저지르며 수정스럽게 살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