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트립, 새로운 기업문화 이끄는 이색 워크숍

'워라밸'과 '워크숍'을 합치다.

이너트립 "자유와 창의성을 반영한 애자일(Agile) 문화를 형성하고파..."

기업에서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한다. 많은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워크숍은 이제 빠질 수 없는 필수적인 기업문화 중 하나다.


 하지만 워크숍 하면 1박 2일 동안 회사에서 준비한 호텔에 들어가 회사의 소개를 듣고, 짧은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다가 술과 함께 끝나는 피곤한 일정을 생각하게 된다. 이런 워크숍이 정말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그들 간의 유대감을 쌓아주고 있을까 하는 부분은 의문스럽다.


 지금까지의 진부한 워크숍이 아닌 색다른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기업을 위한 '이색적인 워크숍'이 있다. 바로 이너트립의 워크숍이다. 


 이너트립은 여가와 소통을 합친 워크숍을 위해 언제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되찾음과 동시에, 기업 동료들과 소통할 기회를 만든다.


이너트립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방식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 예술, 레저와 같은 전반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워크숍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제공한다.


 조별 활동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 위주의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하며,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협력해나가는 활동을 진행하면서 다른 팀원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이너트립의 [우리 회사에 활력을 줄 워크샵 '서핑']의 활동 모습이다.


 이너트립은 현재 '팀 게임 끝판왕, 실내컬링', '우리 회사에 활력을 부어줄 워크샵 서핑', '직장인을 위한 요가 직장인 필라테스', '7가지 전통주 체험' 등 다양한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색다른 워크숍은 이너트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더욱 자세한 커리큘럼과 강사진, 강의의 리뷰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너트립의 창업자들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더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싶다"라며 "현재 매달 직장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예슬 기자
작성 2019.07.04 22:36 수정 2019.07.0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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