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로 장식 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교외

요하네스버그는 낙서 애호가들의 작은 천국이 되고 있다.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 교외인 웨스 트덴 은 낙서 애호가들의 작은 천국이 되고 있다. 이 근처에는 웨스트 데인 그라피티 프로젝트 덕분에 전국에서 가장 큰 그라피티 컬렉션이 있다. 주민들이 기성 예술인들에게 벽을 바치는 지역사회 프로젝트다.

"우리는 또한 예술을 이용하여 우리 공동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왜 우리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리는 거지? 이제 이 건물들의 소유주들과 의사소통을 시작합시다. 당신이 그들의 표면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 봅시다."라고 시각 예술가인 Nhlapo는 말했다. 이 전례 없는 프로젝트는 많은 주민들이 그림 그리기를 위해 그들의 벽을 제공하는 것을 보아왔다.

"우리의 경험으로 볼 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라피티 예술가들에게 와서 작업하고 시간과 기술을 주기 위해 벽을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야. 그라피티 예술가인 클린트 힐은 "웨스 트데 네에서 볼 수 있듯이 그들의 예술은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라며 "이제 우리가 아는 한 다른 곳에서도 행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라피티가 반달리즘과 오랫동안 동의어였던 반면, 태도는 점차 변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재까지 50여 점의 저명한 예술가들이 교외 곳곳에 집 벽을 장식했다. 그라피티는 남아프리카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예술의 형태가 되고 있다.


yehwala 기자
작성 2019.07.11 18:03 수정 2019.08.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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