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 평온1리 (이장 전형석)는 최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만상술,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피해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8월 2개월 동안 (사)소비자교육 상주시지회에서 주관하고 상주시에서 후원해 2명의 강사가 읍면동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어르신 기만상술 피해예방 교육을 통해 방문판매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안전한 소비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