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구상에서 몇개 안 남은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와 대한민국이 외교관계를 맺기로 했다. 카리브해를 덮친 케이팝의 거대한 파도가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의 아성을 무너트렸다.
국제사회에서 영원한 동지나 영원한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