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기에 대한 견해를 넓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다양한 악기를 체험해 보는 것이다. 다양한 악기의 소리와 특징을 직접 경험하면서, 각 악기의 개성과 표현력을 느껴보며 악기를 배우거나 직접 연주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표현력을 악기에 담아내는 과정을 경험하는것은 중요하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각각의 악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관찰하고 분석하며 흥미롭고 다양한 악기 세계의 여정을 즐길 수 있다.
경남 양산 사송지역에 위치한 비쥬음악학원은 피아노 전공 김은결 원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클래식 피아노, 재즈 피아노, 동요, 실용보컬, 뮤지컬반, 특강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피아노학원이다. 유치부부터 성인반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어린이 원생들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차량운행을 시행해 사송 전지역에서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비쥬음악학원의 김은결 원장은 5살 때 처음 피아노를 시작했다. 바로 옆집이 피아노학원이었던 그는 그때부터 음악을 배우고 시작하게 되어 지금은 양산 사송 지역에서 피아노학원을 운영중이다. 김은결 원장은 아마추어 국악 단체 공연 멤버 단원과 프리랜서 예술가 활동, 대학원에서의 실용음악 배움 등 다양한 활동에서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비쥬음악학원에서 클래식 피아노 및 재즈 피아노, 클래식 통 기타, 일렉기타, 클라리넷 등을 가르치고 있다.
사송 비쥬음악학원에서는 대부분의 피아노학원에서 교육하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이 아닌, 현악기를 제외한 음악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의 궁금증 해결은 물론, 피아노의 원리 및 역사, 페달의 역할과 구조 등을 알려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강 수업을 통해 리코더 수업, 노래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악기에 대한 견해를 높힐 수 있도록 돕고, 아살라토라는 아프리카 악기 수업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힘쓴다.
한편 사송 비쥬음악학원의 김은결 원장은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이 만드는 뮤직 디자인 씽킹, 우리 비쥬음악학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하고 아이들이 재미와 음악의 의미를 모두 가져가는 그런 학원으로 더 성장하려고 합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