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영국항공은 토요일 카이로행 비행기가 "추가 평가를 위한 예방책"으로 7일간 결항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영국 외무부가 이집트를 여행하는 시민들에게 "항공에 대한 테러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경고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21일 CNN은 "이란의 영국 유조선 압류 문제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영국항공의 카이로행 항공편이 7일간 결항되고 있다고 토요일 발표했다."라는 트윗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