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호동에 위치한 샵플렛피아노교습소(원장 강신향)는 피아노를 전문으로 교육하는 피아노교습소와 뮤직스튜디오(음악 연습실)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동호동 샵플렛피아노교습소는 피아노 실기와 음악이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피아노 실기 수업은 1:1 개인 지도를 통해 개인의 성향에 맞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더욱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꾸준한 연습으로 보완하여 피아노 연주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초급반과 중급반을 마무리하면 콩쿨 도전을 통해서 홀로 무대 연주의 경험을 쌓고, 준비 기간동안 연습을 통해 한 곡을 온전히 연주할 수 있기까지 안내하고 있으며, 암보 연주로 완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우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연습실이 완비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연습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다른 학원과는 다르게 음악이론은 단계별 테스트를 통해 음악의 기초 이론인 계명 읽기부터 여러 음악 연주에 필요한 기호와 화음을 익히고, 악보를 더욱 세밀히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연주 악보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고, 같은 단계를 반복하여 정확히 학습하고 넘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 돋보이고 있다. 또한 학생들과 진심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원활하고 즐거운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아노 연습은 컨디션에 따라 수업이 힘들어지는 만큼, 대화를 통해 좋은 컨디션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음악이론 수업과 피아노 레슨이 끝나면 다른 수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 자유로운 시간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여유로움도 책임지고 있다.
샵플렛피아노교습소는 광고를 하지 않는 점도 돋보인다. 전단지나 광고물 등 비용이 드는 광고를 하지 않고, 그 비용으로 학생들에게 1년에 2번 달란트 시장을 크게 열어 시장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달란트 시장은 꾸준한 출석과 열심히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위해 달란트를 지급하여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열정적인 수업 참여와 집중도, 꾸준한 출석을 위해 달란트 시장을 열고 있는데,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좋아하는 캐릭터나 유행하는 아이템을 파악한 후, 도매 시장에 가서 직접 구매하고 있다. 그 밖에 콩쿨 참여와 새로운 친구들을 소개해도 달란트를 지급하고 있는데, 이 점이 광고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우리 학원으로 오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18년 동안 교습소를 운영하면서 한 가지 원칙이 있는데, 글씨를 모르는 아이들은 받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피아노는 서양 악기이고, 어려운 외국어를 알아야 하고, 계명을 익히고 이해할 수 있어야 스스로 계명을 읽고, 피아노를 연습하고, 이론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며 동호동 샵플렛피아노교습소의 강신향 원장은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망설임 없이 사랑을 주고 베풀고, 서로 함께 사랑하며 행복한, 기쁨이 넘치는 샵플렛피아노교습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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