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와 청소년의 서로 배움을 실천하는『세대 배움동행』2024년 확대 운영

전년대비 참여학생 287명 증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세대를 초월한 서울교육의 특별한 동행을 위해 202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였던 세대 배움동행202411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세대 배움동행은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배움을 즐기는 만학도와 중학교 청소년들이 서로 배움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대 간 소통으로 인성 함양의 기회를 확장하고자 기획하였다.

 

 2024세대 배움동행2023년보다 지원 영역을 넓히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서로 배움을 통한 함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참여 학생 수는 청소년 377, 어르신 122명으로 499이다. 이는 전년 대비 287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2024대 배움동행은  학생 출결관리 등에 대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관에서 요청 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학습매니저를 배치하고, 중학교 학생의 참여 방법을 다양화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융합 프로젝트 등 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멘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 2,3학년을 우선 선발하고, 운영기간을 작년 한학기(2학기만 운영)에서 올해 1(1,2학기 운영)으로 확대하였다.

 

 27에는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여중과 학력인정 일성여자중고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세대 배움동행을 응원한다.

 

작성 2024.04.25 09:46 수정 2024.04.25 09:46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