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총회 2024년 전국노회 임원 Workshop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2024년 전국노회 임원 Workshop을 2024년 5월7일(화)부터 5월9일(목)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가졌다.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총회는 지난 회기 설립 45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총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베출어주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에 온 맘 다해 감사하고 기억하며,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한국교호 연합과 일치의 마중물이 되어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일에 기수가 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십자가의 부활의 신앙을 회복하고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한국교회 선교 초기 낯선 땅에 들어와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셨던 선교사님들의 숭고한 십자가 신앙을 본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부흥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신임원들이 십자가의 부활의 신앙으로 노회를 섬길 것이라고 믿기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입원들은 모두가 인정벋은 일꾼들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총회를 이끌어가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총회는 달라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를 가지고 교세가 확장되어서 교단의 규모가 커진 것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총회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많은 교단 가운데 또 하나의 교단이 아니라 정말 백석총회는 무언가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이라면 절대로 계산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희생하고 우리가 먼저 십자가를 감당해야 합니다.
(중략)
이번 신임원 교육을 통해서 참다운 예수 생명 공동체로서 하나님이 함께, 너와 내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백석총회로 든든히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김진범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화려한 상춘지절을 보내고 이제 더위가 시작하는 이 때에 우리 백석총회 산하 각 노회 신 임원들이 이 곳 평창에 모이게 됨을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난 4년간 뜨거웠던 총회 설립 45주년의 여러 행사들을 무사히 마치고 이를 통해 우리 교단의 위상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사에 각인 시킬 수 있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진 것을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큰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설립자 되시는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님의 리더쉽과 이를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은 총회 산하 126개 노회 1만여 교회와 2백만 성도님들의 노고였음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고 세계 선교의 원대한 열망를 갖고 우리 백석과 함께 미래를 위해 나가고자 발걸을을 함께 하게 된 전국노회 신임원 여러분들을 다시 한 번 주님의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참으로 잘 오셨습니다. 2박 3일 교육 기간 중 여러분을 위해 저를 중심한 총회임원들과 교육국장 김광호 목사님을 위시한 임원들과 실행위원들은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섬길 것입니다.(이하생략)"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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