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1990년대 생활도자 만날 기회

‘2024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목포서 창립한 ㈜행남사 1950년 ~1990년대 생활도자 만날 기회가 생겼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2024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을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개최한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1940년대 ~ 2000년대의 도자기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국내 도자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1942년 목포에서 창립한 ㈜행남사의 50~60년대 ‘커피잔’과 70~90년대 ‘반상기 세트’ , ‘도자 저금통’ 등 다양한 생활도자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06년 갓바위 근린공원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함께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성 2024.06.20 10:06 수정 2024.06.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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