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가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참석 직후 폼페이오는 3일 자신의 트위터로, 아무런 내용도 없는 외교적 수사를 늘어놓았다.
"방콕에서 열린 미-아세안 외교장관 회담과 별도로 강경화 외교장관과 코노 타로 외무상을 만났다. 미국-한국-일본의 관계는 강력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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