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베네수엘라의 부패한 공무원들과 사업가들이 국영 석유기업으로부터 12억 달러(1조 4,400억원)를 횡령했다."
3일(현지시간) 킴벌리 브라이어 미 국무부 차관보는 "미국의 제재 훨씬 이전에 마두로는 베네수엘라를 파멸의 길로 이끌고 있었다. 부패, 탐욕, 잘못된 경영은 국가의 천연자원을 약탈하고 한때 번영했던 국가를 경제적 파멸로 몰아넣었다.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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