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명지원에서 열리는 오카리나 연주회 2024 "월간 무대 6월호"

아름다운 정원에서 즐기는 여름날의 음악회

'한국의소리를 셰계로' 산내들이색악기대표, 대금 연주자 김웅선생의 초대연주

플룻연주 뮈제트,광주 오카리니스트 김태경의 연주로 풍성한 음악회

[사진=2024년'월간 무대 6월호' 음악회 포스터]
[사진= 오카리니스트 왼쪽 Kazumi Sato 오른쪽 오카리니스트 육수희]

 품격 있는 살롱 음악회 ‘2024년 월간 무대 6월호’가 2024년 6월 30일 오후 4시, 전남 담양의 명지미술관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월간 무대’는 2015년 1월 창간호 이래 10년간 매월호 다른 컨셉으로 개성 있는 연주회를 개최하여 다양성을 추구하는 관객에게 만족할 만한 공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월간 무대에서는 말괄량이처럼 톡톡 튀는 연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일본의 오카리니스트 사토 가즈미가 출연하여 카르멘 메들리, 호두까기 인형 등의 춤곡을 연주한다.


특히 한국의 흙과 일본의 흙을 합하여 만든 오카리나로 연주하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데 7월에 발표하는 ‘육수희 & 사토 가즈미 듀엣 음반’곡들이 미리 연주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악 대금 개발자로서 음악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대금연주자, 산내들이색악기 대표 김웅, 광주의 오카리니스트 김태경, 플루트 앙상블 뮈제트와 사토 가즈미의 협연은 악기 소리를 매개로 심정의 공감에 이를 것이다.
새소리와 대숲 바람 소리가 시원한 명지원은 ‘한국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되었고 미술관, 카페가 있어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특별히 명지미술관 우정은 관장은 그간 후원하던 국내 예술인에서 외국 연주자 후원으로까지의 지평을 넓히며 많은 예술인에게 감사를 받았는데 ‘예술은 특별한 공간, 특별한 시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얻는 느낌들, 의미들에 있다. 

내 삶에 좋은 연주자와 관객을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음악회를 후원하는 소감을 전했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좋은 연주를 만끽할 관객들을 기다리는 공연 안내자의 연락처는 010-6369-9125이다.

작성 2024.06.22 17:26 수정 2024.06.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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