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 동면에 위치한 아이드림태권도장(정수아 사범/김도학 관장)은 동면초등학교와 사송중학교에서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릴 적 경험하게 되는 것들로부터 꿈을 찾고 행복한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부부 사범이 함께 운영하며 교육하고 있다.

동면 아이드림태권도장은 태권도 기술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인성 교육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을 튼튼하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연령대에 맞게 공간과 시간을 분리하여 수준별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첫 운동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쉬운 것부터 지도하여 할 수 있다는 자기 효능감을 느끼도록 하여 즐겁게 태권도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수업은 정원제로 진행되고 있어 표현이 서툴고 내성적인 아이들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 에너지가 넘쳐 질서 의식이 조금 부족한 아이들도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행동을 교정하며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리 태권도장은 단순히 태권도를 잘 하는 것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교육하며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하면서 행복이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더 나은 태권도 교육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연구에 늘 힘쓰고 있으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좋은 인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늘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교육하고 있다. 아이들 개인별 성향에 맞는 지도법을 활용하여 자존감과 꿈을 그리고 잠재된 가능성을 찾으며 태권도를 통해 감사와 행복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며 동면 아이드림태권도의 정수아 사범/김도학 관장은 전했다.
또한, "우리 부부에게도 소중한 자녀가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랑받고 존중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과 성장을 위해 우리 부부지도진이 최선을 다해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