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6일 수능 D-100일을 맞아 찾은 순천여자고등학교에서 이같이 밝히고, 학생 및 교원들과 함께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일반고 교육력 강화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및 수능등급 향상을 위한 수능 레벨업 프로그램 지원,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평가시스템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상황 분석 결과 공유, 진로진학연구회를 통한 정시배치표 개발 및 보급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또한, 전남형 J-Final 수능 모의고사도 자체 개발해 직업탐구를 제외한 전 과목에 걸쳐 시행하고, 수능형 평가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연수 인원은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해 대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유형별 면접지도 지원체제 구축, 대학연계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 제공, 대입정보 박람회 및 대입정보 설명회 운영, 진로진학상담센터 수시 면접지도 등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순천여고의 자랑인 양궁 훈련시설도 돌아봤다. 이 학교 출신인 남수현 선수는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하는 등 활약하고 있어 후배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