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무파(古井無波)라는 말은 당나라 때의 시인 맹교(孟郊)가 지은 열녀조(列女操)라는 시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의 원래 뜻은 ‘한 여인이 자신의 마음을 우물 속의 물처럼 흔들리지 않고 굳게 지켜나간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훗날 ‘어떤 유혹과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우물 속의 물처럼 자신의 평정심을 지킨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우물 속의 물처럼 흔들리지 않고 굳게 지켜나가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 속에서도 평정심을 지키는 부동심(不動心)의 마음으로 무장하면 난세를 견뎌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찾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