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중구의 특별 힐링 프로그램, ‘암행어사 출두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중구에서 3회 진행 예정

통합적 보건의료 서비스로 암 환자와 가족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지원

[사진 출처: 서울 중구청 전경, 중구청 제공]

서울 중구가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암을 넘어 행복하고 어여쁜 사람들 출두요(이하 암행어사 출두요)’를 오는 8월과 9월에 걸쳐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암 환자와 그 가족이 겪는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암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 발병률이 4배나 높고, 약 30%의 암환자가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우울증을 겪고 있다. 더불어, 암환자와 함께 사는 가족의 경우에도 우울증 진단율이 1.6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이들의 정신적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중구는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 가족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암 환자 등록부터 방문건강관리, 맞춤형 연계서비스까지 통합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8월 29일, 9월 5일, 9월 12일에 걸쳐 중구 보건소에서 열리며, ▲내 삶을 돌아보기 ▲암환자 맞춤 영양 교육 ▲우울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 보건소나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작년에는 이 프로그램이 2회 진행되었으며, 원예·명상 치료, 영양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중 90%는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다음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거나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암 환자와 그 가족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덜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의 재가 암 환자 대상 힐링 프로그램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울증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의 ‘암행어사 출두요’ 프로그램은 암 환자와 가족의 정신적·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통합적 보건의료 서비스와 연계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암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 2024.08.10 09:39 수정 2024.08.10 09:40

RSS피드 기사제공처 : 라이프타임뉴스 / 등록기자: 이택호 편집장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