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서윤주 기자]‘WAY 4 LUV’ 활동으로 많은 기록을 세운 플레이브가 오는 8월 20일, 디지털 싱글 ‘Pump up the Volume!’으로 컴백한다. 지난 활동으로 버추얼 아이돌 최초 공중파 음악 방송 1위(음악 중심 3월 2주차 방송)을 달성한 플레이브의 다가올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레이브는 작년 3월 12일에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제작을 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이다. 특히 지난 4월에 열린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첫 번째 콘서트에서 선보인 모든 퍼포먼스를 멤버인 밤비, 하민이 담당했다.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른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이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WAY 4 LUV 활동을 맞아 더현대에서 열린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애니메이트에서 열린 플레이브 카페, 케이타운포유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모두 전회 전 타임 예약 마감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이돌판에는 팬들이 멤버의 생일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생일카페’라는 문화가 있다. 지난 7월 15일 멤버 밤비의 생일을 기념에서 홍대, 합정, 상수 등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대전 등에서 총 40개가 넘는 생일 카페가 열렸다.
플레이브의 인기는 음원과 음반 성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ASTERUM : 134-1 앨범 전곡이 현재까지도 멜론 T0P 100에 전부 들어와 있다. 발매 당시에 4시간 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역대 10위에 해당), 24시간 600만 스트리밍(역대 7위에 해당)을 달성했다. 또한, 데뷔 1년 이내 5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최초의 아이돌이 되었다.
지난 6월 27일에는 WAY 4 LUV가 2024년 발매된 곡들 최초로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7월 17일에는 데뷔 494일만에 전체 발매곡 스트리밍 수 10억을 돌파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입성했다. 이는 역대 최단기 기록이다.
음원 성적만큼 음반 성적도 빛이 났다. 발매 당일 20만 장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커리어하이를 달성했고 최종 초동 56만 장을 기록했다.
또한, 메디힐의 공식 광고모델, 문명특급 출연, 릴레이댄스 출연 등 활동 범위를 넓히면서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하이브 재팬과 협업을 통해 일본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했다. 위버스콘에서는 JYP와 콜라보한 ‘니가 사는 그집’ 무대를 선보였다. 또 지코, 보이넥스트도어 등 타 아이돌과의 챌린지를 통해 여느 아이돌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레이브의 이런 인기의 이유는 어디서 올까. 플레이브의 인기는 멤버들의 자체제작, 노래, 춤, 라이브 능력 등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그들의 팬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
위버스와 버블을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팬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라이브방송, 자체 라디오방송, 또 자체컨텐츠를 통해 끊임없이 팬들과 만난다. 또 이런 방송을 통해서 쌓여온 멤버들의 여러 케미는 팬들로 하여금 빠져나갈 수 없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플레이브는 컴백과 동시에 오는 10월 5, 6일 앙코르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봄에 했던 첫 번째 콘서트가 좌석이 대략 3000석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 비해 이번 가을에 열릴 콘서트는 좌석이 대략 11,000석 규모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들의 성장과 성공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버추얼'이라는 특성 때문에 이유 없는 편견과 악플을 받은 플레이브. 어려움을 이겨낸 이들은 '아이돌'로서의 도약을 한 번 더 준비하고 있다. 노래와 춤이라는 꿈을 향한 이들의 특별한 도전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