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 25분쯤 인천시 서구 골프장 내 물웅덩이(해저드)에서 숨져 있는 20대 남성 A씨를 경찰 드론이 발견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9일 인천에서 직장 회식을 마친 후 귀가하던 중 서구 청라 일대에서 실종돼 경찰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A씨의 지인은 "절대 이유 없이 사라질 친구가 아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골프장은 A씨의 귀가 동선과 반대 방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카담매거진 고다빈기자(ekqlshappy9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