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주민대회 조직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진주=경남재가복지뉴스) 정천권기자 = 진주주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13일 오전 1030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에 주민들의 요구가 참여될 수 있도록 민관협치를 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조직위는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면 힘이 된다""주민대회를 통해 주민자치력을 쌓아 주민직접정치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가자고 한다"고 강조하고 시의 순세계잉여금은 증가하지만 시민 삶은 어려워지고 있다며 예산을 필요한 곳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직위는 또 "2023년 첫 주민대회를 시작했고 이날 조직위 발족으로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시민들의 요구안을 받고 숙의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주민요구안을 가지고 주민투표 및 주민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시 살림살이는 최근 5년 평균 3000억원 이상의 남는 예산이 있으며 기금도 평균 3000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다""지자체 예산은 남기거나 쌓아두는 게 미덕이 아니라 어려울 때 잘 사용하면 빛을 발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에 주민 참여는 공무원과 시의원에게 많은 힘이 된다""주민 요구안 시행을 위해 시·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지난해 주민요구안과 관련해 최종 실행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심의회의와 주민투표의 양과 질을 늘려 주민요구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더 많은 시민과 진주주민대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5893명으로부터 7285개의 요구안을 받아 원탁회의 방식의 심의회의를 통해 50대 주민요구안과 13대 대표요구안을 도출해 주민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최종적으로 주민대회를 통해 발표하고 이를 시장과 시의원에게 주민요구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작성 2024.08.14 09:00 수정 2024.08.14 09:00

RSS피드 기사제공처 : 경남재가복지뉴스 / 등록기자: 정천권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