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14일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대전늘봄학교에 전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77%인 7832명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정흥채 교육국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저출생에 대응하고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 대전늘봄학교가 2학기에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 등 총 157교에서 전면 시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 2학기 늘봄학교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553억으로 국가와 대전시가 각각 7대 3의 비율로 재정을 부담하게 된다"며 "우선 올해 2학기 예산은 확보됐다"고 말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7월 1일자로 늘봄학교 전담인력으로 늘봄실무원 157명을 각 학교에 배치해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교사들의 부담을 줄이고 전면 확대 기반을 다졌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교육 전문직 신분을 갖춘 교사들을 늘봄 지원실장으로 각 학교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