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남미 베네수엘라의 좌파독재 마두로정권에 대한 미국의 압박과 제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베네수엘라에서 이번주에 1500명이 넘는 각계 각층 지도자들이 임시대통령 후안 구아이도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4일 "이번 주 베네주엘라에서 모든 부문과 정당으로부터 1,500명이 넘는 지도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라는 구아이도의 요구에 응답했다. 미국은 구아이도와 계속 협력하고 있으며 이 위기에 대한 포괄적이고 민주적인 해결이라는 그의 목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