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잊은 야생화

올 가을 늦더위 영향으로 진달래 깜짝 개화

봄꽃인 진달래와 가을에 피는 쑥부쟁이가 함께 개화
4월 전후 만개하는 진달래가 10월에 개화 관측
이른 봄에 피는 제비꽃이 가을에 피었다. 

 

올가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의 영향으로 무등산국립공원에 진달래, 제비꽃 등 봄꽃이 개화해 가을에 피는 쑥부쟁이꽃과 어울려 특이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진달래와 제비꽃은 4월경 만개하는 대표적인 봄꽃인데 올해 10월엔 탐방로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작성 2024.10.24 10:12 수정 2024.10.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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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