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유니세프, 방탄소년단에 감사

헨리에타 포어 총재 감사 표시

사진 = 헨리에타 포어 트위터



28일 헨리에타 포어 국제아동기금(UNICEF) 총재가 방탄소년단이 청소년 폭력 종식에 기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라는 노래와 기금 모금으로 청소년폭력 종식을 호소하고 있다.


"그대가 누구이든, 어디서 왔든, 어떤 피부색을 가졌든, 성별이 무엇이든 그대 자신을 당당하게 말하세요." 이태상 재미작가가 주창하는 '코스미안 사상'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헨리에타 포어 총재는 "이번 주 수요일의 지혜는  방탄소년단으로부터 왔다.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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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08.29 16:22 수정 2019.08.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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