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과 「소리로 만나는 섬 문화 탐방」

자연생태계와 국립남도국악원의 문화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전웅)는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박정경)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164명 대상 「소리로 만나는 섬 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라고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 「소리로 만나는 섬 문화 탐방」은 자연생태계와 국립남도국악원의 문화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악기 해설 및 사물놀이 체험활동 등 국립남도국악원의 국악체험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자연소리 체험, 친환경 분필을 이용하여 몽돌에 그려보는 자연놀이 등 다양한 소리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정병곤 탐방시설과장은“생태관광 및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지역사회의 역사·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작성 2024.11.19 10:41 수정 2024.11.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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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