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능선에 상고대가 폈어요!

겨울이 성큼 다가와...“밤낮의 심한 온도 차 대비 따뜻한 겉옷 준비 필요”

지리산국립공원 능선(장터목 일원)에 핀 첫 올해 상고대(2024. 11. 21. 촬영)
지리산국립공원 능선(장터목 일원)에 핀 첫 올해 상고대(2024. 11. 21. 촬영)
지리산국립공원 능선(장터목 일원)에 핀 첫 올해 상고대(2024. 11. 21. 촬영)
지리산국립공원 능선(장터목 일원)에 핀 첫 올해 상고대(2024. 11. 21. 촬영)
지리산국립공원 능선(장터목 일원)에 핀 첫 올해 상고대(2024. 11. 21. 촬영)
지리산국립공원 능선(세석 일원)에 핀 첫 올해 상고대(2024. 11. 21. 촬영)
지리산국립공원 능선(세석 일원)에 핀 첫 올해 상고대(2024. 11. 21. 촬영)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은 11월 21일 새벽 지리산 주 능선인 장터목, 세석 일원에 올해 첫 상고대가 폈다고 전했다. 

 

지난해보다 한달 늦게 상고대가 폈으며, 11월 21일 지리산 세석대피소는 최저기온이 영하 2.1도, 최대풍속 2.0m/s를 기록했고, 장터목대피소는 최저기온이 영하 1.9도, 최대풍속 5.8m/s를 기록했다. 

 

이한규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행정과장은 “지리산의 고지대는 겨울이 빨리 찾아오는 곳”이라며 “저지대 가을 단풍과 고지대 청명한 자연경관을 만끽하고자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 여러분께서는 추운 날씨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4.11.22 10:09 수정 2024.11.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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