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역대급 허리케인 도리안이 바하마를 강타한 후 느린 속도로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와 'The Weather Channel'에 따르면 최고등급인 5등급의 도리안은 1일(현지시간) 오후 바하마에 상륙했다.
도리안의 순간 최대풍속은 초속 83m에 달한다. 2003년에 우리나라를 때린 강력한 태풍 매미의 순간 최대 풍속이 약 60미터였으니 도리안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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