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서장: 최문식)는 지난 1일 동두천소방서 21대 남성의용소방대 대장에 남정주 지도부장이 임용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남정주 남성의용소방대 신임대장은 동두천시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 하였으며,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도 찾아 헌화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남정주 의용소방대장은 “동두천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는 의용소방대 대장으로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동두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문식 동두천소방서장은 “취임하는 남정주 의용소방대장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동두천소방서와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취임식은 1월 17일 금요일 17시에 동두천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거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