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중국이 베트남과 분쟁 중인 남사군도와 주변해역에 대한 관할권을 다시 주장하고 나섰다. 19일 인민일보는 "중국은 남사군도와 뱅가드 뱅크(Banguard Bank)인근 해역에 대한 주권 및 관할권을 갖고 있으므로, 이 지역에서 중국의 연구활동이 주권을 침해했다는 베트남의 거듭된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외교부 대변인이 수요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