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란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이후 중동에서 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이 이 지역에 병력과 전쟁 물자를 전개하기 시작했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장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방어 지원을 위한 요청에 응하여 미군 병력과 장비를 배치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추가 방어 지원의 목적은 "미국이 이 지역의 파트너를 지원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세계 경제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자원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하며, 오랫동안 이란에 준수할 것을 촉구해 온 국제법 기반의 질서를 유지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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