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 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가 광주역(경강선) 인근 쌍령동, 쌍령도시개발 구역 내 1902(예정)세대 규모의 개발투자형 민간임대주택 사업 시행을 위한 회원을 모집 중이다.
경기 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가 들어설 쌍령도시개발사업 지구는 2022년 4월에 입안하여 2024. 09월 경관 심의가 통과되고 2025.03월경 지구지정이 예정되어 있다.
쌍령도시개발구역이 완료되면 지구 내 들어서게 될 아파트의 공급 세대는 약 4,000여세대로 미니 신도시급이다. 이중 A-2구역에 조성될 경기 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1,900여세대 규모의 대규모단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는 경기광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인 쌍령지구 2블록에 조성될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2개 동 규모다. , 전용면적 ▲59㎡·▲74㎡. ▲84㎡. ▲100㎡구성으로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입주민의 니즈를 반영했다.
대단지 아파트는 그 규모의 특성상 여러 방면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제공한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일반적으로 커뮤니티 시설, 조경,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또한 대단지는 관리비 절감 효과가 크며, 주민 수가 많아질수록 주변 상업시설 과 교통 인프라가 발전하는 경향이 있어 주거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다만 최근 수도권 내에서 공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대단지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 광주역 드림시티는 학교, 생활환경 인프라에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중부고속도로 광주IC를 2km 내로 가까이서 접근 가능해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제2경부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GTX광주역(계획), 동탄~부발간 신설국철, 광주~안성간 경강선 등 다수의 철도 호재도 계획되 있으며.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통해 서울 강남, 판교 등 은 물론 용인 남사 반도체 클러스트까지, 인근 주요 도시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추후 경기 광주역에 GTX-D 노선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더 높은 교통 편리성 에 역세권 개발 사업 등의 영향으로 종합병원과 종합쇼핑몰, 이마트, 시외 버스터미널 등이 있어 매우 좋은 입지 여건과 주변 상업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일상적인 편의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가 속해있는 쌍령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를 확보했으며, 또한 쌍령동 일대에서는 약 12만여평의 쌍령공원 조성사업이 진행 중으로, 2025년 3월부터 롯데건설이 착공하는 대규모 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조성되는 종합운동장, 경안천근린공원 등 여러 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여가 생활권에 들어가 있다. 쌍령지구에서 신설 연결되는 경안1교를 통하여 광주 역세권 중심상업지역에 조성되는 모든 시설을 이용이 가능하다.
장기민간임대주택은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나 소득 요건, 주택 소유 여부 등 여러 자격 요건이 없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높다. 또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과 입주가 가능해 주거의 기회가 넓어진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어 장기적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과 신규 아파트의 장점인 최신 마감재와 브랜드 시공사의 높은 품질을 누리면서, 취득세와 같은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무주택자 대상으로 특별공급 20%, 일반공급 80%로 공급을 진행하고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은 공급자 임의 공급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임차인 모집 방법은 착공과 동시에 모집신고 후 모집공고를 통하여 모집하는 일반모집형(대부분 건설사형)과 사업 승인 및 모집 신고 이전에 모집하는 예비입주자 사전모집형이 있다.
이중 일반모집형은 아파트 일반분양과 같은 절차를 거쳐 사업승인, 모집신고, 착공을 진행하며 모집하는 방식으로 사업에 위험성이 적은 반면 모집 가격이 높고, 입주 조건, 10년 이후 분양 조건 및 분양 방식 면에서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건들이 많다.
반면 사전모집형은 가격이 지역 시세에 비해 저렴하고 10년 이후 분양 조건 대부분은 사업 승인 후 현재의 가격으로 확정 분양가 적용으로 내 집 마련이나 투자하기 좋은 사업이나 사업 승인 및 모집 승인 이전에 모집하는 경우로 사업진행환경(토지권원확보율, 사업 지 인허가 진행 여부)에 따라 다소 위험하다 할 수 있는 경우다.
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 또한 타 지역에서 모집하는 민간임대처럼 사전모집형을 선택해 원가 공급을 지향, 저렴한 공급가로 회원(예비입주자)를 모집,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행사의 사업 수익이 거의 없는 입주자 수익 환원형 사업방식이다.
그러나 각 지자체들은 사전에 회원을 모집하는 것을 두고 혹시 일부 회원들의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 각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민간임대 아파트로 인.허가가 진행될 수 있는 사업지 인지, 토지권원확보율은 어느정도 되었는지 에 대해 확인하고 결정하라는 주의를 당부하기도 한다.
드림시티 분양 관계자는 “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는 단기간 회원 모집 조기 마감에 성공했던 타 지역의 현장들과 같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반분양에서나 볼 듯한 최고의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토지권원확보율이나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허가가 진행중인 대단지 아파트로서 민간임대주택은 각종 정부 대출도 받을 수 있어 이자만 내고 살면서도 10년 후 확정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설명했다.
드림시티와 같은 도시개발구역 내(A-1블럭)에 진행할 일반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 2200~2450만 원정도로 예상된다며 확실한 투자가치와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는 이번 모집 건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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