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런던버거킹 건물에 현수막 시위

불타는 아마존 사진 내걸어

사진 = Greenpeace UK 트위터



그린피스 등산가들이 22일(현지시간) 런던에 있는 버거킹의 대표 레스토랑 위에 거대한 산불 현수막을 내걸었다. 'Flame-grilling the Amazon(불다고 있는 아마존)'


"아마존은 여전히 불타고 있는데, 버거킹은 이 위기에 책임이 있는 회사들로부터 고기와 동물 사료를 사고 있기 때문이다."고 그린피스 영국지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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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09.24 09:30 수정 2019.09.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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