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2030년대에는 영국에서 호주까지 4시간에 갈 수 있는 초음속 여객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개발 중인 초음속 로켓 엔진으로 이륙할 경우 2030년대에는 런던에서 시드니까지의 비행 시간이 80% 단축될 수 있다."고 2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영국 우주국(UK Space Agency)은 화요일 '영국 우주 회의 2019'에서 '세계 최초 우주 다리'라고 불리는 협약을 통해 호주 우주국(Austrilian Space Agency)과 더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