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호주에 극심한 가뭄이 들어 농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27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가뭄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 우리는 가뭄에 대하여 1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농민들과 지역사회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했고, 이번 회계연도에 40만 달러 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농부들을 돕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행동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