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고,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입상 쾌거

단체전 3위, 개인전 역사급 이현우 2위 기록

칠보고등학교(교장 최기석) 씨름부가 지난 12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고등부 단체전 3, 개인전 역사급(100kg이하)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역사급에 출전한 3학년 이현우 선수는 결승전에서 대구능인고의 전명건 선수와 맞붙어 1:1 초박빙 경쟁에서 1:2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칠보고등학교 씨름부는 20233월 창단돼 칠보초-칠보중-칠보고로 이어지는 씨름 명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단체전 3위를 이끌어낸 주장 정민수 선수는 “3학년 첫 대회에서 4강 진출이라는 기쁨도 잠시, 긴장을 많이 해서 발목에 부상을 입어 팀에 힘을 보태지 못해 아쉬웠다다음 경기에서는 체력관리에 더욱 신경써서 팀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칠보고등학교는 호남 유일의 전기(내선, 외선)전공 특성화공업고등학교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전기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작성 2025.03.17 14:38 수정 2025.03.17 14:38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자유발언] 정치 교육의 필요성
여름과 여름 사이
국기에 대한 경외
등대같은 아버지
산골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9일
낙서와 추억은 쌍둥이
김유정역의 고요
아기고양이
기찻길 옆 오솔길
중앙분리대 자동개폐기 #shorts
Servant-Like Freedom- David Jang
여름아 고양이를 부탁해
#양선지해장국 대한민국 대표 음식
해를 품은 구름
쉼이 있는 벤취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