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의 고속철도역에 불이 나서 최소 5명이 부상 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사우디아라비아 해안도시 제다의 하라메인 고속철도역에서 불이 나 최소 5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일요일 밝혔다."고 보도했다.
29일 낮 12시 35분에 화재가 발생하여 역 지붕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른 이번 화재는 약 12시간 후 진압됐다고 민방위 당국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