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시장에서 셀프 코라인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뷰티 브랜드 미룸의 제품 오똑 코슬림 키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후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개를 돌파하며 반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고척 아이파크몰에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오똑 코슬림 키트는 코 주변 부위를 부드럽게 누르는 슬리머와 콧볼 및 코끝 주변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리쉐이퍼로 구성된 뷰티 보조도구다. 간편한 사용법과 휴대성 덕분에 일상 속 뷰티 루틴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가볍게 쓸 수 있어 부담이 적다", "꾸준히 쓰다 보니 스스로 관리하는 느낌이 든다"는 식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SNS와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에 대한 자발적인 공유가 확산되는 추세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똑 코슬림 키트는 일상 속 자기관리 방식 중 하나로 제안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상보다 빠른 재고 소진에 따라 현재 7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오똑 코슬림 키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향후 공식 온라인몰 오픈도 계획되어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고척 아이파크몰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