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류의 대명사로 전 세계에 알려진 방탄손년단이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2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한국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는 다가오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의 콘서트에 대해, 인권 침해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이 나라에서 공연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