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터키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공세를 펼치면서 사상자가 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보도에 의하면 적어도 11명의 민간인이 사망했고 터키군의 첫 사망자도 나왔다고 터키군에 의해 확인되었다.
이 공세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수만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집을 떠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지역에서 미군 병력을 철수시킨 뒤 터키는 수요일 시리아 북부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