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대의 벽이 깨졌다. 영국 BBC는 12일(현지시간)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26.2마일(42.195km)을 1시간 59분 40초에 주파하여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이하로 달린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킵초게는 12일 오스트리아 빈의 프라터 파크에서 열린 ‘1:59 챌린지’ 마라톤 경기에 참가해 이 같은 기록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