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12000원 가격을 지불하고 위 도시락을 구매할 의사가 있을까?!
자신 있게 구매하겠다는 사람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다.
편의점 5000원 미만의 도시락도 고기나 계란 및 반찬이 푸짐하기 때문이다.
논란의 핵심은 충주시 체육 대회 12000원 도시락이다.
시,군 선수단 1인당 12000원을 지불하고 1400여개 도시락을 주문했지만 받아 본 실상 도시락은 납품 비리를 의심하게 할 정도로 빈약하기 때문이다.
부실한 도시락을 받은 사람들은 SNS 사진을 올리며 담당 공무원 감사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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