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로드]트렉스타, ‘다시 걷는 첫 걸음’ 보아다이얼의 원조, ‘프리웨이브’로 브랜드 자존감을 되찾는다.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한때 아웃도어 아시아 1위를 기록하며 기술과 디자인 모두에서 주목받았던 브랜드, 트렉스타가 이제 다시금 국민 곁으로 다가간다. 

 

2025년 5월, 트렉스타는 보아다이얼 시스템의 원조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되찾고 국산 브랜드의 가치를 되새기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 중심에는 프리미엄 트레킹화 ‘프리웨이브’가 있다. 이 제품은 무려 2만 명의 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네스핏(nest FIT)’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트렉스타만의 정교한 보아다이얼 시스템이 만나 완성된 혁신적 제품으로 발에 딱 맞는 착용감과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해, 등산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국산 브랜드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많은 국민의 정서 속에서, ‘다시 걷는 첫 걸음’은 향토기업을 향한 신뢰와 애정에서 출발한다. 이번 트렉스타의 브랜드 프로젝트는 브랜드 디렉팅 전문 에이전시 테미로드와 함께 진행된다. 테미로드는 제품의 본질과 철학을 재정비하고,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 디렉팅 전문 에이전시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트렉스타의 스토리와 기술력, 그리고 온기를 함께 전한다.

 

5월 중 진행될 쿠팡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프리웨이브 트레킹화를 핑크, 블루, 그레이 컬러로 선보인다. 단 하루, 방송 중에만 공개되는 비공식 핫딜은 그 가치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라이브에는 믿고 보는 쇼호스트 4인이 함께한다. 김수정은 쿠팡 4월 16주차 구매전환율 1위, 보부상 상생협회 대표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김시은은 눈빛 하나, 멘트 한 줄로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내는 쇼호스트로 알려져 있다. 이은진은 브랜드 ‘온진타임’ 대표로, 전환율 최상위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박예진은 HIP한 감성과 즐거운 방송을 이끄는 라이브커머스 창시자로 주목받고 있다.

 

테미로드 허주 대표는 트렉스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상품 이상의 감동을 느꼈다고 말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트렉스타의 기술 설명서, 브랜드 역사, 수많은 자료들을 직접 연구했습니다." 그는 "트렉스타는 단순히 등산화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함께 숨 쉬고, 함께 걸었던 동반자였고 대한민국 기술력의 자존심이자, 수많은 이들의 추억이 깃든 브랜드였습니다. 이번에 진화된 "확장" 프로젝트는 함께 걸어온 기억을 국민과 다시 나누기 위한 따뜻한 여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트렉스타는 이제 다시 걷기 시작하며, "새로운 도약"의 여정을 국민과 함께할 것이다.  "트렉스타는 단순한 브랜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자 자부심입니다."라는 허주 대표의 말처럼, 앞으로의 길도 함께 걸어가길 기대한다.

중소기업연합뉴스 기자 yko777@naver.com
작성 2025.05.01 09:33 수정 2025.05.01 17:43

RSS피드 기사제공처 : 중소기업연합뉴스 / 등록기자: 중소기업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