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우리 사회엔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고, 모두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럴 때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조선을 구한 명장, 충무공 이순신 장군입니다.
그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경솔하게 움직이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며 조용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병사들에게도 이렇게 명하였죠.
"경거망동하지 말고, 태산처럼 신중하라!" 국가의 중요한 결정을 맡은 이들이라면, 이 말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여러 번 되뇌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내리는 판단과 선택이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닌, 여럿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수십 번, 수백 번 반복해서 이 말을 되새겨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경거망동 하지 않고, 산처럼 무게 있고 신중하게 움직인다면, 반드시 큰일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