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1동(동장 정선하)은 한줄두줄나눔봉사단(단장 김기춘)이 2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2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은 지난 2013년 창단한 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에 공헌하고 있다.
김기춘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곳에 나눔의 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하 동장은 “가정의 달에 훈훈한 온기를 더해주신 한줄두줄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