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F뉴스 l 로이정 기자
금 유통 전문기업 위브파트너스(대표 백영훈,장민우)가 브랜드‘금이지(Goldeasy)’를 통해 전통 산업에 디지털 접점을 결합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1년 1월 1일 설립된 위브파트너스는 14년간 금 도·소매 및 유통에 집중해 온 기업으로, 전국 유통망과 자체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금이지’는 금 유통 사업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출범한 플랫폼형 서비스다.
회사 측은 유통 시스템의 효율성 제고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온라인 기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브파트너스 관계자는“전통적인 실물 자산 산업에 기술적 요소를 더해 유통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계속해서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위브파트너스는 금 유통 외에도 관련 물류, 보관,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 내 역할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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